뮤지컬 영화 (Musical Film)


  1927년 토키 영화의 기술적 완성과 함께 영화를 위한 뮤지컬이 가능해졌는데, 브로드웨이의 히트 뮤지컬의 영화화보다도 영화를 위해 시나리오를 쓰고, 작곡된 독창성이 있는 뮤지컬 영화에 뛰어난 작품이 많다. 토키 초기의 미국 영화 ≪러브 퍼레이드≫(1930), ≪몬테 카를로≫(1930), ≪오늘밤 사랑해주세요≫(1932), 독일의 ≪회의는 춤춘다≫(1931), 프랑스의 ≪르 밀리롱≫(1930) 등이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The Love Parade (1929)  
 
Love Me Tonight (1932)

  그 후 1930년대 말부터 MGM은 뮤지컬 영화에 주력하여 50년대 말까지 많은 영화를 제작했는데, 그 속에서는 ≪오즈의 마법사≫(1939), ≪파리의 아메리카인≫(1951), ≪비에 노래하면≫(1952), ≪밴드 왜건≫(1954), ≪사랑의 입문서≫(1958)가 뛰어난 작품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독창적인 작품으로 이탈리아의 ≪나폴리아의 향연≫(1953), 프랑스의 ≪셸부르의 우산≫(1964), ≪흑인 오르페≫(1966), 영국의 ≪멋진 전쟁≫(1971)을 꼽겠다. - 네이버 지식백과
The Wizard of Oz (1939)
Sing in the Rain (1952)
The Sound of Music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