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영화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다. 특히 영화 작곡가가 일반적으로 기한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잠시 신의 영감을 얻기 위해 기다릴 여유가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그렇다면 이러한 어려운 조건으로 인해 매우 효과적인 영화 음악을 많이 만들어 낼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대부분의 작곡가들은 영화촬영이 끝나고 Rough Cut Edited 상태의 Postproduction 과정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영화의 영상은 종종 작곡을 히는데 필요한 영감을준다.
Erich Korngold의 오케스트레이터로 일했던 Hugo Fried hofer 는 말했다. Korngold의 작곡 과정은 먼저 영화 감상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몇 가지 테마를 고안한 다음 다시 영화를 보면서 이번에는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프로젝트룸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테마의 변주(즉흥연주)를 한다. 그 다음은 녹음하기 전에 음악을 다듬는 것만 남는다.
John Williams 는 어린 시절 할리우드 영화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했으며, 그래서 그는 피아노의 즉흥 연주에 영향을 받는데 영화를 보고 난 후에 그는 피아노에서 즉흥 연주하고 연필과 종이로 전체 오케스트라를 축약 형으로 하루에 3 분 정도 쓴다.
반면에 Danny Elfman 과 같은 작곡가의 경우 Janet Halfyard가 말하길 "출발점, 특히 이전에 함께 작업한 Burton이나 Raimi와 같은 감독과 함께 작업 할 때는 제작 과정에서 세트를 방문한다. 영화의 시각적인 정체성이나 '색조'에 대한 느낌을 얻는다 : 이것은 그가 Beetlejuice(팀버튼의 영화 1988) 이후 Burton의 영화에서 하고있는 것이다. "
대부분의 작곡가가 그렇듯 Alex North은 A Streetcar Named Desire(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951) 와 같은 고전을 쓴 후 포스트 프로덕션과정에서 작곡을 시작하지만 음악에 대한 영감은 일반적으로 영화 촬영 전 스크립트에서 나온다. 이것은 극장에서 주어진 그의 경험때문이며 이것은 연주되는 스코어는 쓰여진 단어에 큰 바탕을 두기에 그렇게 놀랍지 않다.
비슷하게 James Newton Howard는 대본에 대한 인상을 바탕으로 10-20 분짜리 음악 작품을 작곡하기 시작합니다. 음악은 여기에서 크게 달라질 수 있지만 작품군의 많은 아이디어는 대개 영화의 최종 편집 작업과 함께 끝납니다.
다른 한편, 초기 고전영화 작곡가인 Max Steiner는 최종 영화에서 겪게 될 변화의 양 때문에 스크립트로 작곡하는 것이 실망스럽다는 것을 발견한다. 따라서 Steiner는 나중에 "나는 대본에서 결코 쓰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를 볼 때마다 마일을 뛴다. " 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작곡가들과 마찬가지로, 스타이너는 영화의 Rough Cut 과 함께 포스트 프로덕션 과정에서 작업하기를 더 좋아했다.
Ennio Morricone Once Upon a Time West(1968) 의 경우, 드물게 Sergio Leone 감독은 영화 촬영 전에 Morricone 에게 음악을 쓰고 녹음하라고 요청했다. 녹음 된 음악은 소리큰 스피커 세트로 재생되어 배우에게 영화의 감성적인 느낌을 전달했다.
그러나 그러한 조건은 극히 드물며 대부분의 경우 감독이 마음을 바꿀 수 있고 작곡가가 이미 작업을 마친 후 완전히 새로운 음악을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그런경우의 예로 영화 Mosquito Coast(1986) 에 Maurice Jarre가 녹음했지만 나중에 영화에서 Peter Weir 감독의 개념이 바뀌었기 때문에 폐기되고. Jarre는 그 영화에 대한 새로운 스코어를 써야했다.
때로는 영화 소리의 세계의 작은 부분이 작곡가에게 영감을 주기도한다. Morricone 에 대해 다시 언급하자면, The Good, Bad, The Ugly(1966 석양의 무법자) 에 대한 그의 주요 타이틀 음악은 완전4도인 두 음 사이의 빠른 발진(oscillation)으로 시작된다. 이 동기는 영화의 주인공 세 명 (다른 오케스트레이션과 함께)의 주제로 사용되기 때문에 스코어의 중요한 부분이된다. Morricone 는 그 아이디어를 코요테의 소리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오프닝 장면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들리는 사운드는 메인 타이틀에서 들려오는 모리꼬네의 울부 짖는 동기와 같은 코요테의 울부 짖음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작곡가는 영화의 Rough Cut 을 보고 나서 직관적으로 작업하는데 그것은 Bernard Herrmann 도 마찬가지로 각 장면의 일반적인 감정적인 톤에 맞는 음악을 작곡합니다. Herrmann은 특정 캐릭터에 대해 leitmotif 를 사용하는 전통적 의미에서 "테마"를 거의 구성하지 않고 대신 영화 음악의 기본 기능 중 하나가 "캐릭터의 내면을 찾아 내고 강화하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