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영화(레버넌트)로 돌아온 "류이치 사카모토"


사카모토 류이치(일본어: 坂本 龍一さかもと りゅういち1952년 1월 17일 ~ )는 일본의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 키보디스트.
음악가로서 활동하면서 영화 배우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민속 음악현대 음악 등에도 조예가 깊어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도쿄 예술 대학 재학 당시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을 개시하여 1970년대 후반부터 솔로로 활동하는 한편, 음악 그룹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MO)'에서 활동하면서 널리 알려져 일약 인기음악가가 된다. 영화 음악 작곡에서도 활약하고 있어, 일본인 최초로 아카데미상 오리지널 작곡상을 수상했다.
음악활동을 하면서 몇몇 영화나 영상작품에 배우로 출연한 것 외에도, 최근에는 각종 미디어에서 환경문제나 평화문제에 대해 많이 발언하고 있다. 이전에는 채식주의자였으나, '인간으로서의 투쟁본능이 없어질 것 같다'라는 이유에서 그만두었다. '교수'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왼손잡이이며, 가수인 사카모토 미우는 작곡가 야노 아키코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2006년 11월, 야노의 소속사에서 "야노 아키코와는 2006년 8월에 이혼했다" 라고 발표했다.

1983년에 공개된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에서 요노이 대위 역으로 출연했다. 또, 출연 조건으로 음악을 담당하게 되었다. 칸느 영화제에 출품되었을 때 영화감독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와 만나게 되며, 이 만남이 영화 마지막 황제로 이어지게 된다. 

1987년, 영화 '마지막 황제'가 개봉되었다. 사카모토는 만주영화협회의 아마카스 마사히코 이사장 역으로 출연하였고, 음악을 데이빗 번, 콩 수와 함께 담당하였다. 이 영화에서 골든 글로브상을 일본인 최초로 수상하며, 동시에 아카데미상 작곡상을 수상한다. 이후 영화음악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립하게 된다.

 2014년 7월 10일, 소속사 에이벡스 뮤직 크리에이티브로부터 중인두암 투병으로 요양에 전념하기 위해 콘서트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글 발췌 : 위키백과

위키백과에 나와있듯 
류이치 사카모토는 그의 연주앨범과 두개의 영화음악(전장의 크리스마스, 마외에  별다르게 알려진게 없어보이며 2014년엔 투병이란 안좋은 소식까지 전해졌다.

2016년 1월 개봉하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등이 출연하는 헐리우드 영화의 음악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