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 공포영화에 딱! 현대음악 작곡가 - 모튼 펠트만(Morton Feldman)

뉴욕주() 뉴욕 출생으로, 월링퍼드 리거(Wallingford Riegger)로부터 대위법을, 스티펀 월프(Stefan Wolpe)로부터 작곡을 배웠다. 1950년대에 다른 작곡가들보다 추상표현주의 화가들로부터 더 많은 영향을 받았고, 1951년 존 케이지(John Cage)와의 만남으로 더욱 혁신적인 사고를 갖게 되었다.

음 표의 길이를 악보에 수평선을 긋는 것으로 표시하거나, 또는 한꺼번에 연주해야 할 음표의 개수를 숫자로 나타내는 등 그래픽적인 기보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음의 고저나 리듬은 매우 일반적인 방법으로 표시되었고 주된 관심은 보통 매우 부드럽게 연주되는 대조적인 밀도나 음색을 조정하는 데 기울여졌다.

1960년대에도 실험을 계속하여 이윽고 전통적인 기보방식으로 돌아갔다.
그의 음악은 단순성과 엄격성, 명상적 성격으로 볼 때 전형적인 미니멀리스트의 작품이었다. 서로 무관하고 부드러운 음향을 느리게 반복함으로써 고요하고 부유하는 듯 가벼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통해 독창적인 음색을 탐구했다. 글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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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골드스미스의 "오멘" 의 음악이나  엑소시즘의 음악 등에서 맛볼수 있었던 현대음악으로 공포영화, 광기어린 장면등에서 어울릴법한 음악이다.

 - 그의 작품들

- 그의 필름 스코어링 음악

The Sin of Jesus (1961)  37 minutes
by Robert Frank
Film title still